▲GS건설 '영통자이' 투시도. (GS건설 )
GS건설이 수원시 영통구 망포5택지개발지구에서 선보인 '영통자이' 1순위 청약이 평균 경쟁률 15.91대 1로 마감했다
22일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이날 영통자이 1순위 청약 결과 374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5981명이 몰리면서 평균 15.9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75㎡A형이 61가구 모집에 3203명이 신청하면서 52.51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나타냈다. 전용 59㎡A도 214가구 모집에 2095명이 몰리면서 9.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전용 59㎡B형의 경쟁률은 6.9대 1이었다.
‘영통자이’는 반경 1km 내로 분당선 망포역이 위치해 있어 수원역까지 10분, 판교까지 3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 강남권까지는 광역버스 노선을 통해 1시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인근에 잠원초등학교, 잠원중학교, 망포중학교, 망포고등학교가 위치해 있어 도보 통학을 할 수 있다. 또한, 인프라가 완성된 수원 영통지구와 동탄신도시가 인접해 생활 시설을 공유할 수 있고, 대형마트를 비롯해 망포역 주변에 편의 시설들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영통자이는 다음달 4일 당첨자 발표를 진행하며, 5월 15일, 5월18~20일 나흘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