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가 11번가와 함께 이달 22일부터 10월 말까지 SUV 티구안을 최대 3박 4일간 체험할 수 있는 장기 시승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사진제공=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코리아가 11번가와 함께 이달 22일부터 10월 말까지 SUV 티구안을 최대 3박 4일간 체험할 수 있는 장기 시승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시장에서 영업사원과 함께 진행하는 30분 내외의 기존 시승 방식과 달리 출퇴근 길이나 일상생활 등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경로를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는 방식이다.
주말과 공휴일, 연휴 등 다양한 일정을 선택할 수 있고, 가격은 15만 원부터다. 장기 시승 프로그램 이용 후 티구안을 계약, 출고하면 11번가 시승권 결제 금액의 100%를 SK Pay 포인트로 전액 지급해준다.
티구안 장기 시승권은 11번가 모바일을 통해 22일 오전 10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시승은 5월 1일부터 시작되며, 시승을 위한 픽업&딜리버리 서비스는 서울 지역 내에 한해 제공된다.
시승 체험 후 구매 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11번가 비대면 상담예약을 통해 영업사원과 상담할 수 있다.
5월 말까지는 더 역동적인 주행을 원하는 고객의 수요를 맞추기 위한 사륜구동 모델 '4모션 프레스티지' 시승이 가능하며, 향후 7인승 모델인 올스페이스가 출시되면 이에 맞춰 해당 모델도 추가로 확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