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유망상품] 신한금융투자, 신한BNPP 마음편한 TDF

입력 2020-04-1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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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주기 맞춰 전문가가 자산 비중 조절

신한금융투자가 추천하는 ‘신한BNPP 마음편한 TDF’는 생애주기에 맞춰 자산의 포트폴리오 비중을 리밸런싱해 가입자의 은퇴 시점까지 자산을 배분하는 상품이다. TDF(Target Date Fund)란 투자자가 설정한 은퇴 시점에 맞춰 투자자산과 안전자산의 포트폴리오 비중을 전문가가 알아서 조절해 운용하는 자산배분형 펀드를 말한다. 투자자의 출생연도에 예상 은퇴 연령을 더한 값이 타깃 데이트(Target Date)가 된다. 예를 들어 1990년에 태어난 투자자가 예상 은퇴 연령을 60세로 설정을 하면 TDF 2050(1990+60)을 선택해 투자하면 된다.

‘신한BNPP 마음편한 TDF’는 자산배분 프로그램인 글라이드패스(Glide Path)를 이용해 생애주기에 맞춰 자산을 배분한다. 글라이드패스란 비행기가 착륙시 높은 고도에서 낮은 고도로 안전하게 착륙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장치를 의미한다. TDF는 이 글라이드패스와 같이 은퇴 시점과 다양한 변수들을 바탕으로 안전하게 은퇴자산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적극적 투자에서 보수적 투자로 자산 비중을 조정한다.

‘신한BNPP 마음편한 TDF 시리즈’의 운용 특징을 보면 먼저 오픈 유니버스로 세계적으로 검증된 국내외 펀드에 투자하고, 다음으로 유연한 환율 전략으로 펀드의 변동성을 축소시킨다. 장기적으로 원·달러 환율과 해외주식은 역의 상관관계가 성립되므로 해외투자에 대해 유연한 환율 전략을 실시한다. 더불어 이 펀드는 유럽 중심의 연금플랜 자문과 위탁솔루션을 제공하는 MAQ(Multi Asset, Quantitative & Solutuon)와 협업해 글로벌 노하우를 적용한다.

서준혁 신한금융투자 투자상품부장은 “글로벌 투자 환경에 대한 불안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단기 시장 방향에 대한 고민보다 투자자 각자의 생애주기에 맞는 투자 상품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고 말했다.

‘신한BNPP 마음편한 TDF 시리즈’의 총 보수는 가입자가 선택한 은퇴 시점에 따라 상이하다. 최소가입 금액의 제한은 없으며 펀드 투자자산의 가치변동 및 환율에 따라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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