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바두마리치킨 "배달수요 증가에 업종 전환 창업 문의 늘었죠"

입력 2020-04-1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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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창업절벽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배달 전문 매장이 주목받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한 외출 자제로 배달 수요가 늘어나면서 프랜차이즈 가운데 배달 전문 브랜드가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특히 치킨은 배달과 홀, 테이크아웃 등을 겸할 수 있어 리스크 헷지가 용이한 대표 업종 중 하나다. 공정위 자료에 따르면 외식 프랜차이즈 가맹점의 21.1%를 차지하는 브랜드가 바로 치킨이다.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맞은 티바두마리치킨은 올해 업종 및 브랜드 전환 창업 확대를 선언했다.

기존 치킨브랜드 가맹점이나 다른 업종을 운영하는 이들을 신규 가맹점주로 적극 유치하고 있는 것이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업종 전환 창업자 유치를 위해 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재가맹비를 면제해주는 4무정책을 도입했다.

티바두마리치킨 관계자는 "4무 정책에 효율적인 운영 시스템이 더해져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높다"며 “앞으로도 업종과 브랜드 변경을 문의하는 수많은 예비 티바두마리치킨 가맹점주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티바두마리치킨은 100% 국내산 9호 닭을 사용한다. 일반적인 두마리치킨의 경우 7~8호 닭을 주로 사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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