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장마감] 코스피 1825.76p, 하락(▼34.94p, -1.88%)마감. 개인 +7587억, 외국인 -2923억, 기관 -4566억

입력 2020-04-13 15: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전에 하락세로 출발했던 코스피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동반 매도세에 밀려 장 종반에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13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94포인트(-1.88%) 하락한 1825.76포인트로 마감했다.

투자자 별 동향을 자세히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하며 장을 마쳤다.

개인은 7587억 원을 순매수 했으며 외국인은 2923억 원을, 기관은 4566억 원을 각각 순매도 했다.

업종별 현황은 전기가스업(+0.98%) 업종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건설업(+0.93%)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운수장비(-2.98%) 전기·전자(-2.79%) 등의 업종은 하락세를 보였다.

이외에도 종이·목재(-2.44%) 의료정밀(-2.38%) 운수창고(-2.37%) 등의 업종이 하락 마감했다.

주요 테마 현황을 살펴보면 수산업(+1.60%), 사료(+1.54%), 지주회사(+0.01%) 관련주 테마의 상승이 눈에 띄었으며, 국내상장 중국기업(-5.67%), 2차전지(-4.59%), 스마트폰 부품(-4.15%), LED(-4.07%), PCB생산(-3.89%) 관련주 테마는 내림세로 마감했다.

삼성전자는 1.93% 내린 4만8300원을 기록했으며,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4개 종목이 상승했다.

셀트리온이 2.86% 오른 21만5500원을 기록했으며, 한국전력(+2.00%), POSCO(+1.69%)가 상승한 반면 현대모비스(-3.87%), 삼성SDI(-3.59%), 삼성바이오로직스(-3.58%)는 하락 마감했다.

그 밖에도 YG PLUS(+16.80%), 코오롱인더(+16.27%) 등의 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졌으며, 한창제지(-15.57%), 이월드(-13.09%), 신풍제약우(-12.48%) 등은 하락폭을 키웠다. 코오롱우(+30.00%), 코오롱머티리얼(+30.00%)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최종적으로 175개 종목이 상승했으며 하락 종목은 698개다. 24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였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218원(+0.45%)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며, 일본 엔화는 1129원(+1.00%), 중국 위안화는 173원(+0.30%)을 마감했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554,000
    • -0.87%
    • 이더리움
    • 4,448,000
    • -0.67%
    • 비트코인 캐시
    • 599,500
    • -2.28%
    • 리플
    • 1,109
    • +14.8%
    • 솔라나
    • 305,100
    • +2.21%
    • 에이다
    • 797
    • -1.24%
    • 이오스
    • 775
    • +1.44%
    • 트론
    • 254
    • +1.6%
    • 스텔라루멘
    • 188
    • +8.6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950
    • +0.5%
    • 체인링크
    • 18,780
    • -0.21%
    • 샌드박스
    • 399
    • +0.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