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확진 벗어난 팝스타 핑크, 공중 와이어 회전에도 “립싱크 고집”

입력 2020-04-04 21:31 수정 2020-04-04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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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핑크 SNS )
(출처=핑크 SNS )

미국 팝스타 핑크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았지만 최근 재검사에서 음성 결과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팝스타 핑크는 개인 SNS를 통해 아들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회복한 사실을 알렸다. 팝스타 핑크는 확진자였던 자신의 상황을 되살려 결코 코로나19를 가볍게 여겨선 안된다고 대중들에게 경고했다. 특히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확인할 수 없는 현실은 정부의 실패라고 꼬집기도 했다.

핑크는 격렬하고 예술적인 퍼포먼스로 유명하다. 공중 퍼포먼스는 그만의 트레이드마크. 국내 가수 배철수는 핑크의 퍼포먼스를 두고 ‘태양의 서커스단’이라고 비유하기도 했다.

단순 퍼포먼스가 아닌 묘기 수준의 퍼포먼스임에도 불구하고 핑크는 라이브를 고집하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흔들리지 않는 음정에 일각에서 립싱크가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지만 핑크는 SNS를 통해 “립싱크 같은 것은 하지 않는다”고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

핑크가 와이어로 공중회전을 하는 동안에는 백 보컬들이 코러스를 불러주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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