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제노포커스, 코로나19 확산 57조 마이크로바이옴...국내 최초 美 FDA IND 신청 추진 부각 ‘강세’

입력 2020-04-0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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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노포커스가 코로나19(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세 속에서 국내 최초 미국 식품의약국(FDA) 시험계획서(IND) 신청 사실이 부각되면서 강세다.

3일 오전 11시 12분 현재 제노포커스는 전일 대비 265원 오른 4385원에 거래 중이다.

전세계적으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면서, 프로바이오틱스 등 면역력과 관련된 제품들의 매출이 급상승, 마이크로바이옴 관련주들이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장건강 기능을 활성화해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이다.

지난 2017년 미국 시장조사기관 ‘그랜드뷰리서치’는 프로바이오틱스 등 기능성제품 시장을 중심으로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상업화 시장이 2020년 약 57조원까지 확대된다고 전망한 바 있다.

제노포커스는 올해 상반기 중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마이크로바이옴 관련 신약 후보물질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할 계획이다.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개발을 위해 FDA IND를 신청하는 국내 최초 사례가 될 전망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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