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형 르노 마스터 버스 (사진제공=르노삼성차)
르노삼성자동차가 16일 선보인 신형 르노 마스터 밴과 버스 모델이 출시 1주일 만에 총 615대 판매됐다.
르노삼성차에 따르면 25일까지 신형 르노 마스터 밴은 374대, 버스는 241대 각각 팔렸다.
2018년 10월 15일 출시된 기존의 마스터 모델은 출시 후 15일 동안 174대 판매됐는데, 이와 비교하면 빠른 판매 성장세다.
르노삼성차는 "완전변경 수준으로 개선되며 승용차처럼 세련된 디자인을 갖춘 점이 인기의 배경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