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엘코퍼레이션)
'스냅메이커 1.0버전 3-in-1'은 3D프린팅뿐 아니라 일반인이 경험하기 어려운 CNC(컴퓨터 수치제어), 레이저 각인 등 세가지 기능을 하나의 기기에서 처리할 수 있다. 회사 측은 제작자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상상을 현실로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윈도우와 애플의 맥OS를 운영체제(OS)로 모두 지원한다.
'스냅메이커 1.0버전 3-in-1'은 가격대가 다른 3D프린터에 비해 저렴하고 제품 크기도 상대적으로 작아 다양한 분야와 공간에서 사용된다.
알루미늄 합금의 프레임 재질이어서 사용하기 편리해 일반 가정은 물론, 취미나 공예용 프린터로 활용할 수 있다. 소규모 주문제작형 기업이나 소호(SOHO)기업, 초ㆍ중ㆍ고교의 교육용 3D프린터로도 각광을 받는 제품이다.
엘코퍼레이션은 '스냅메이커 1.0버전 3-in-1'을 특히 교육용으로 저변확대하기 위해 3D프린터의 겉면을 감싸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보호용 부대장비 '엔클로저'를 포함한 '교육용 번들 풀 패키지'를 함께 공급할 예정이다.
한편, 엘코퍼레이션은 스냅메이커 1.0버전에 이어 빌드 사이즈가 커진 2.0버전을 올 하반기 중으로 출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