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MBC 캡처)
전현무가 하동균의 수상을 예상했다.
14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하동균이 재등장했다.
지난 방송과 달리 하동균은 다소 말이 많아진 모습으로 녹화에 적극 참여했다. 이에 전현무는 "올해 연예대상 받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자가 "전현무가 예상하면 받는다"라며 거들었다. 실제 전현무는 이영자, 장성규의 수상을 예상해 화제가 됐다. 그야마로 100% 적중률이다.
하동균은 "상을 받아보지 못했다"라며 어떤 상이라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김신영은 "'우정상' 어떠냐"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결국 전현무는 "올해 '우정상'은 하동균이다"라고 못박았다.
한편 하동균은 올해 나이 41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