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이화여대)
이화여자대학교는 서암 윤세영 재단과 함께 '윤세영 저널리즘 스쿨(YJS)을 11일 공식 출범한다고 9일 밝혔다.
YJS는 이화여대와 SBS문화재단이 2014년부터 공동운영한 ‘프런티어 저널리즘 스쿨’(FJS)을 확대 개편한 프로그램으로, 올해부터는 이화여대 저널리즘교육원이 운영한다.
올해 교육을 받을 YJS 1기는 기자 38명, 피디 15명으로 전액 장학생이다. 서류 논술 면접을 거치는 정시선발 시험에 212명(기자 173명ㆍPD 39명)이 지원해 8.7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