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경상수지 흑자 규모가 10억달러선에 그치며 9개월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다만 조업일수 감소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사태 등을 감안하면 비교적 괜찮은 수준이라는 평가다. 1~2월 통관무역수지도 전년보다 흑자폭이 늘고 있는데다, 코로나 사태 여부와 관계없이 경상수지 흑자폭은 늘어날 것으로 봤다.
5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1월 경상수지 흑자규모는 10억1000만달러로 지난해 4월 4억달러 적자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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