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빠르게 확산되며 교육 업계도 큰 타격을 입고 있다.
이 가운데 메가스터디교육㈜이 만든 초•중등학원 브랜드 엠베스트SE 가맹본부는 전국 지사 및 가맹점을 전폭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엠베스트SE 측은 전국 가맹점의 2월 한 달 시스템 사용료 30% 할인을 제공하고, 전국 지사에는 이에 따른 수수료를 차감 없이 전액을 지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메가스터디교육㈜ 엠베스트 SE 박철우 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크게 확대되면서 학원 휴원과 회원 이탈로 가맹점이 어려운 상황에 놓였는데, 이를 함께 극복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며 “전국 지사 조직에 경제적인 타격이 불가피한 만큼 가맹본부에서 기꺼이 손실을 감수하고 지원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메가스터디교육㈜의 엠베스트SE 공부학원/홈과외는 전과목 개별 맞춤 과외식 수업을 통한 1:1 수준별 학습과 자기주도학습을 위한 반복 학습 시스템을 갖췄다. 스마트러닝 시스템을 바탕으로 철저한 학습 관리를 돕는다. 엠베스트SE 회원이라면 전국 어디서나 엠베스트 스타 강사진의 수업을 동일하게 들을 수 있고, 수준별 맞춤 학습과 테스트, 체계적인 관리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