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H는 작년 매출액이 1687억88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69.6% 증가했다고 27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영업익은 210억8600만 원으로 1114.4% 올랐다. 회사 측은 실적 증가 이유에 대해 "투자유가증권 이익 증대 및 프리미어모터스 종속기업 편입에 따른 실적 증대"라고 설명했다.
회사 측은 이날 별도로 보통주 주당 30원을 지급하는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시가배당율은 1.5%이며 배당금 총액은 10억77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