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파가 만들어낸 장관'

입력 2020-02-06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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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2도를 기록하는 등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보인 6일 경기 연천군 고대산 경원선 폐터널에 생성된 역고드름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이 터널은 매년 겨울마다 천장에서 물방울이 땅으로 떨어지며 다양한 모양의 고드름이 종유석처럼 만들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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