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은 25~26일 인천국제공항 내 JJ라운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설음식인 삼색 떡국과 삼색 나물, 모듬전, 잡채, 불고기, 떡, 약과 등의 메뉴를 선보인다. (사진제공=제주항공)
제주항공은 설 연휴 기간 해외로 떠나는 승객을 위해 인천공항 JJ라운지에서 설음식을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제주항공은 25일, 26일 이틀간 인천국제공항 JJ라운지에서 삼색 떡국과 삼색 나물, 모둠전, 소고기 잡채, 버섯 불고기, 약과, 떡 등 설음식을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제주항공 JJ라운지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제주항공을 이용해 출국하는 승객을 위한 전용공간으로 제주특산물 메뉴를 제공하고 있으며 음식과 함께 시원한 생맥주도 즐길 수 있다.
JJ라운지 이용권은 2월 29일까지 성인은 1만6900원, 어린이는 9900원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