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SBS 파워FM '보이는라디오' 캡처)
유오성이 어느덧 다 커버린 나이의 아들에 대한 심경을 전했다.
22일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배우 유오성이 스튜디오에 출연해 데뷔 27년차 배우로서의 삶을 돌아봤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결혼 이후 아이들이 성장하는 걸 보면 세월의 흐름이 느껴진다"라고 남다른 속내를 밝혔다.
실제 유오성의 자녀들은 어느덧 장성한 상태다. 지난 2000년 태어난 첫째 아들은 올해로 만 20살의 나이가 됐고, 2007년 태어난 둘째아들은 중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된 것.
한편 유오성은 1966년 생으로 올해 나이 54세다. 동료 배우였던 명승희와 1999년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