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PC그룹)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안 캐주얼 레스토랑 라그릴리아는 설을 맞아 선물용 온라인 식사권을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온라인 식사권은 라그릴리아 인기 메뉴를 세트로 구성돼 모바일로 편리하게 선물할 수 있도록 한 점이 특징이다.
2인이 식사가 가능하도록 구성한 ‘새해 복 세트’와 3~4인 가족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한 ‘새해 행운 세트’ 2종을 판매한다.
‘새해 복 세트’는 라그릴리아의 대표 스테이크 메뉴인 ‘비프 온 더 스톤’을 비롯해 ‘시저 샐러드’와 ‘새우 날치알 스파게티’로 구성했다.
‘새해 행운 세트’는 ‘비프 온 더 스톤’과 파스타 2종(로얄 까르보나라, 해산물 토마토 스파게티), ‘프레쉬 그리너리 피자’로 구성해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각각 5만400원과 6만9000원으로 개별 메뉴로 구매할 때보다 15% 특별가에 판매한다. 해피앱 내 ‘해피마켓’과 카카오 선물하기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쿠폰은 라그릴리아 전 매장에서 사용 가능하다. (비스트로바 라그릴리아 매장은 사용 불가)
라그릴리아 관계자는 “설 명절을 맞아 감사의 마음을 편리하게 전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선물 쿠폰을 준비했다”며 “라그릴리아의 대표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도록 구성해 더욱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