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총 100억 원 규모 ELS 1종ㆍDLS 1종 공모

입력 2020-01-15 10:2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현대차증권
▲사진제공=현대차증권
현대차증권은 15일부터 17일 오후 1시까지 리자드 스텝다운형 ELS 상품 1종과 스텝다운형 DLS 상품 1종을 총 100억 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증권 ELS 2066호’는 HSCEI 지수, Eurostoxx50 지수, Nikkei225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의 90%(6, 12개월), 85%(18, 24개월), 80%(30, 36개월) 이상이면 최대 11.40%(연 3.80%)의 수익을 지급한다.

조기상환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더라도 발행 후 6개월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의 85% 미만(리자드 조건1)으로 하락한 적이 없거나 발행 후 12개월 동안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의 80% 미만(리자드 조건2)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연 5.70%의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만약 자동조기상환 조건과 리자드 조건을 모두 충족하지 못했다면 만기 시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는 경우 11.40%(연 3.80%)의 수익을 지급한다.

‘현대차증권 DLS 109호'는 서부텍사스산원유(WTI) 최근월 선물과 브렌트유(Brent) 최근월 선물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1.5년 만기의 원금비보장형 상품이다.

이 상품은 6개월 단위 스텝다운 구조로 6개월마다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90%(6개월), 85%(12개월) 이상이면 연 5.40%의 수익을 지급하고 상환된다.

만약 조기상환 되지 않더라도 만기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80% 이상이거나 투자 기간 중 모든 기초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55%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다면 8.10%(연 5.40%)의 수익이 지급된다.

두 상품 모두 금융투자상품 분리에 따라 고위험으로 분류되며,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 원이다. 현대차증권 전국 각 지점 및 홈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차증권 스마트금융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514,000
    • +1.93%
    • 이더리움
    • 4,496,000
    • -2.15%
    • 비트코인 캐시
    • 584,500
    • -3.07%
    • 리플
    • 954
    • +4.95%
    • 솔라나
    • 294,600
    • +0.34%
    • 에이다
    • 762
    • -5.11%
    • 이오스
    • 768
    • -0.26%
    • 트론
    • 250
    • -0.79%
    • 스텔라루멘
    • 177
    • +5.99%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700
    • -5.01%
    • 체인링크
    • 19,080
    • -3%
    • 샌드박스
    • 401
    • -2.6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