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Cadillac)이 분당ㆍ판교전시장을 새로 열고 본격적인 경기 동남권 고객 맞이에 나선다. (사진제공=캐딜락)
GM의 고급차 브랜드 캐딜락(Cadillac)이 분당ㆍ판교전시장을 새로 열고 본격적인 경기 동남권 고객 맞이에 나선다.
캐딜락 분당ㆍ판교전시장은 공식 딜러 동행모터스가 운영에 나선다.
새 전시장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대왕판교로에 자리 잡았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 수도권 주요 도로와 인접해 고객 접근성을 극대화했다는 게 캐딜락 측의 설명이다.
캐딜락은 수도권 지역 중 수입차 선호도가 가장 높은 분당을 포함해 판교, 수지, 죽전 등지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캐딜락 분당ㆍ판교전시장에는 국내 판매 실적을 주도하는 베스트셀링 모델 XT5를 비롯해 캐딜락 기술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는 플래그십 세단 CT6, 압도적 존재감의 초대형 SUV 에스컬레이드 등 주력 판매모델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5곳의 고객 상담 공간과 편안하게 대기할 수 있는 휴게 공간이 마련돼 방문 고객의 만족감을 높일 예정이다.
▲새 전시장은 총 480㎡ 면적에 3층 규모로 마련됐다. 운영은 공식딜러사인 동행모터스가 맡는다. (사진제공=캐딜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