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_개장] 코스닥 657.73p, 기관 순매도에 하락세 (▼5.71p, -0.86%)

입력 2020-01-08 09: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 거래일에 상승 마감했던 코스닥시장이 기관과 외국인의 ‘팔자’ 기조에 밀려 오늘은 하락 출발했다.

8일 오전 9시 3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5.71포인트(-0.86%) 하락한 657.73포인트를 나타내며, 660선을 두고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이 시간 현재 투자자 별 동향을 살펴보면 개인은 매수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동반 매도 중이다.

개인은 54억 원을 매수 중이며 외국인은 27억 원을, 기관은 28억 원을 각각 매도하고 있다.

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수도(+3.40%)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통신방송서비스(+0.86%) 등의 업종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광업(0.00%) 기타서비스(-1.10%) 등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그밖에 운송(+0.10%) 등의 업종이 상승 중이며, 숙박·음식(-1.03%) 사업서비스(-0.85%) IT H/W(-0.84%) 등의 업종이 동반 하락 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상승 출발한 종목은 4개다.

원익IPS가 0.86% 오른 3만5250원을 기록 중이고, 제넥신(+0.67%), 펄어비스(+0.44%)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젬백스(-2.13%), 메지온(-2.00%), 셀트리온헬스케어(-1.94%)는 하락 출발하고 있다.

그 외 소리바다(+24.56%), 에스에스알(+16.48%), 한일단조(+12.95%) 등의 종목이 상승세로 출발했으며, 지스마트글로벌(-28.30%), 인프라웨어(-10.30%), 고려시멘트(-7.68%) 등은 하락폭을 키워가고 있다. 한국정보통신(+29.96%) 등이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현재 198개 종목이 상승 중이며 970개 종목이 하락, 125개 종목은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외환시장에선 원달러 환율이 1173원(+0.56%)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일본 엔화는 1086원(+0.91%), 중국 위안화는 169원(+0.36%)을 기록 중이다.

[이 기사는 이투데이에서 개발한 알고리즘 기반 로봇 기자인 e2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기사관련 문의 - e2bot@etoday.co.kr]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농협은행'·'거지가 되'…Z세대의 말하기 문화?①[Z탐사대]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AI·카메라 컨트롤 기능 기대감”…아이폰16 출시 첫날 ‘북적’ [르포]
  • “나들이 가기 딱 좋네”…서울시민이 꼽은 여가활동 장소 1위는?
  • '로또보다 더 로또' 강남 분상제 아파트 잡아라…청약 경쟁 '치열'
  • 오늘부터 독감 예방접종 시작…어린이·임신부·어르신 순차 진행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4,495,000
    • +0.57%
    • 이더리움
    • 3,430,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458,400
    • +2.44%
    • 리플
    • 814
    • +5.3%
    • 솔라나
    • 197,700
    • +0.87%
    • 에이다
    • 476
    • +1.28%
    • 이오스
    • 701
    • +2.34%
    • 트론
    • 204
    • +0%
    • 스텔라루멘
    • 132
    • +3.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200
    • +2.64%
    • 체인링크
    • 15,180
    • -0.91%
    • 샌드박스
    • 385
    • +7.5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