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한양증권에서 임직원들이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가운데 왼쪽 임재택 대표, 가운데 오른쪽 김용희 서울지회 사무처장) (사진제공=한양증권)
한양증권은 전날 한양증권 본사에서 임직원과 함께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모은 기부금 2020만 원을 사랑의 열매 등 4곳에 기부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양증권 임재택 대표 및 임직원과 사랑의 열매 관계자가 함께했다.
한양증권은 2020년을 맞이해 임직원과 회사가 매칭그랜트 방식으로 기부금 2020만 원을 마련했다. 임직원들이 매달 모은 사회봉사단비와 한양증권에서 기부한 회사출연금을 합산해 2020만 원을 기부했다. 한양증권은 나눔을 통한 ‘사랑의 실천’에 동참하고자 2009년부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해당 기부금은 사랑의 열매(서울, 경기, 인천)와 선유지역아동센터에 각각 기부돼 지역 내 저소득층 및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에게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임재택 대표는 “한양증권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며 “이러한 상생경영 활동을 통해 기업은 지속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