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치과, 2019년 투명교정 인비절라인 최다 시술 치과 꼽혀

입력 2020-01-0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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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양구 원장 (아이디치과)
▲이양구 원장 (아이디치과)
아이디치과는 2019년 한 해 동안 투명교정 인비절라인을 서울·경기권에서 가장 많이 한 치과로 꼽혔다고 1일 밝혔다.

아이디치과는 ‘인비절라인 정품투명교정 장치사용’ 캠페인과 함께 ‘열정솔루션’과 ‘교정마침표’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환자들의 올바른 치아교정에 앞장섰다. 특히 작년에는 투명치과 사태로 투명치아교정 이슈가 있었음에도 피해를 입은 환자들이 재교정 목적으로 방문하면서 병원 신뢰도를 높였다.

인비절라인은 투명교정 치료방식 중 하나다. 교정기가 투명한 재질로 제작돼 치아교정을 하면서도 대인관계나 사회생활에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과거 어느 때보다 먹는 것이 삶의 재미인 요즘, 제한 없이 음식을 먹고 불편 없는 생활을 할 수 있게 돕는다.

900개 이상의 특허와 25년의 역사를 통해 현재 7세대까지 진화했는데, 정교화된 장치는 환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춰 투명치아교정 치료계획이 가능해졌다. 그만큼 인비절라인 치료를 진행하는 의료진의 능력이 많이 요구되고 있다. 인비절라인은 장치 특성상 AI(인공지능)가 어느 정도 치아 이동 경로를 설계하지만, 실제 인비절라인사에서는 ‘치료계획은 교정의사의 몫이며 치료 결과에 대한 책임도 교정의사에게 귀속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즉 인비절라인 치료를 담당하는 의료진의 역할이 절대적이기 때문에 치아 이동의 전 과정을 머릿속에 그릴 수 있을 만큼 경험이 많은 의료진인지 확인해보는 게 좋다. 이는 같은 인비절라인 장치로 교정을 하더라도 결과가 다를 수 있는 이유다.

아이디치과 이양구 원장(교정 전문의)은 “2019년 인비절라인 투명치아교정 최다 시술 치과가 될 수 있었던 건 모든 의료진들이 그 동안 쌓아온 임상경험에 기반해 효율적인 치아 이동 과정을 설계하고 그에 따라 결과도 좋았기 때문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많은 환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끊임 없이 연구하고 정품투명교정 장치 사용, 책임감 있는 진료를 하는 아이디치과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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