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우 메탈라이프 대표이사가 6일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상장 계획을 밝히고 있다. (사진제공=메탈라이프)
‘소부장 상장 패스트트랙’ 1호 기업 메탈라이프가 코스닥 입성 첫날 상한가로 마감했다.
24일 메탈라이프는 시초가 대비 가격제한폭(30.00%)까지 오른 3만3800원에 마감했다. 이는 공모가 대비 160% 증가한 수준이다.
2004년 설립된 메탈라이프는 화합물 반도체용 패키지를 제조하는 기업이다. 소재ㆍ부품ㆍ장비 전문기업의 상장 예비심사 기간을 단축해주는 일명 ‘소부장 패스트트랙’ 제도를 통해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
회사는 앞서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올해 최고 경쟁률인 1290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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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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