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마무리…맞춤형 교육ㆍ안전 지도 제작 등

입력 2019-12-15 10: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9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관련 홍보물 제작해 배포ㆍ안전 용품 제작 등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하는 ‘2019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이 13일 교통안전교육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하는 ‘2019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이 13일 교통안전교육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사진제공=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사단법인 한국생활안전연합,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한 ‘2019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이 13일 교통안전교육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한국타이어가 2013년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은 교통안전 관련 인식과 행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노력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서울 송파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서울ㆍ경기 지역 소재 4개 초등학교에서 6월부터 진행된 올해 사업은 서울 선사초, 수원 동신초에서 13일 진행된 교통안전교육과 함께 끝났다.

한국타이어는 우선 인식 개선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관련 홍보물을 제작해 배포하고 고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통안전 교육을 시행했다.

또 운전자들이 보행자를 인식할 수 있도록 빛을 반사하는 가방 부착용 교통안전 용품도 제작해 배포했다.

체험형 교육인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 제작' 프로그램도 실시했다. 참가 어린이들은 교통안전지도자의 동행하에 학교 주변 통학로를 탐방하며 안전 지도를 제작하고, 각자가 발견한 위험요소를 친구들과 공유하며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했다.

안전교육 진행을 위해 양성된 교통안전지도자들이 주기적으로 스쿨존 내 교통안전 시설을 확인해 담당 관공서에 개선을 요청하기도 했다. 캠페인이 시작된 2013년 이후, 교통안전 지도 제작 과정에서 발견된 총 164건의 개선 필요 사항이 관공서로 전달됐고 그중 143건이 개선됐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어둠의 코시’ 프로야구 포스트시즌으로 향하는 매직넘버는? [해시태그]
  • 경영권 분쟁에 신난 투자자들…언제까지 웃을 수 있을까
  • Z세대의 말하기 문화, 사회적 유산일까 문제일까②[Z탐사대]
  • 와신상담 노리는 삼성…퀄컴, 스냅드래곤8 4세대 생산 누구에게?
  • 고려아연-영풍, 치닫는 갈등…이번엔 '이사회 기능' 놓고 여론전
  • “비싼 곳만 더 비싸졌다”…서울 아파트값, 도봉 7만 원 오를 때 서초 1.6억 급등
  • ‘당국 약발 먹혔나’ 9월 가계 빚 '주춤'… 10월 금리인하 가능성↑
  • 오늘의 상승종목

  • 09.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750,000
    • -0.63%
    • 이더리움
    • 3,433,000
    • +0.59%
    • 비트코인 캐시
    • 451,700
    • -0.55%
    • 리플
    • 785
    • +0.38%
    • 솔라나
    • 191,800
    • -2.89%
    • 에이다
    • 466
    • -1.69%
    • 이오스
    • 683
    • -2.15%
    • 트론
    • 202
    • -0.49%
    • 스텔라루멘
    • 128
    • -2.29%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750
    • -3.63%
    • 체인링크
    • 14,810
    • -2.5%
    • 샌드박스
    • 367
    • -3.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