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의 스마트 독서 브랜드 웅진북클럽이 프리미엄 두뇌 발달 놀이 세 번째 테마인 ‘오브레인 정서놀이’ 전집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신간 전집은 오브레인 시리즈의 세 번째 테마로, 아기 정서의 뇌 발달 기반을 마련해준다. 따뜻한 정서적 안정감을 형성하는 스킨십 놀이,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자아 발달을 돕는 생활 정서 놀이 등으로 부모와 아기가 함께 읽고 자연스러운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도서와 교구를 갖췄다. 그림책 25권과 교구 2종, 부모길잡이책, 디지털콘텐츠 등 총 39종으로 구성됐다.
웅진북클럽 관계자는 “웅진북클럽 오브레인 시리즈는 아기의 두뇌 발달에 필요한 모든 것을 담은 프리미엄 영유아 놀이 전집"이라며 "새로운 세상을 처음 만나는 아기와 부모를 위한 최고의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지난 11월 선보인 웅진북클럽 오브레인 시리즈는 인간의 뇌를 생명을 관장하는 뇌간(생명의 뇌), 감정 영역인 변연계(정서의 뇌), 사고를 담당하는 대뇌피질(지의 뇌) 3층으로 구분한 ‘뇌 과학 이론’ 및 ‘아기의 신체 발달’에 근거해 개발됐다.
임산부의 태교와 신생아를 위한 아기 첫 놀이를 시작으로 6개월부터 24개월 아기에 맞춘 △감각놀이 △정서놀이 △예술놀이 △언어놀이 △수과학놀이 등 아기 두뇌의 고른 발달을 위한 총 6개의 테마로 구성됐다. 각 테마에 맞춰 부모와 아기가 함께 읽고 교감을 나눌 수 있는 도서, 아기의 대근육, 소근육을 조화롭게 발달시켜주는 프리미엄 교구가 함께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