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올해의 과학교사상 40명 포상

입력 2019-12-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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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2019년 올해의 과학교사상 시상식'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날 상을 받은 과학교사는 총 40명(교육분야 36명, 문화분야 4명)이다. 초등학교 15명, 중학교 6명, 고등학교 15명 등 36명의 교사가 과학교육·융합교육 내실화, 과학교육 학생지도에서 공로가 인정돼 상을 받았다. 과학문화 분야에는 초등학교 1명, 고등학교 3명 등 4명의 교사가 저술, 교외활동 등을 통해 과학문화 창작에 기여한 업적이 높이 평가됐다.

문미옥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1차관은 축사를 통해 “초·중·고교 학생들이 창의력과 도전정신을 갖춘 인재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 학교 현장에 계신 선생님들의 열정과 노력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올해의 과학교사상은 과학교육 활성화와 과학문화 확산에 공헌한 과학교사들의 사기와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2003년 마련됐다. 수상자들에게는 장관상과 700만 원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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