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 전문 브랜드 ‘슬로우(slou)’가 겨울을 맞아 ‘오가닉 히트 토퍼 매트리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오가닉 히트 토퍼 매트리스’는 전기장판의 전자파 위험성과 온수매트의 번거로움을 한 번에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웜에어-셀 레이어 구성을 통해 뜨거운 발열체가 몸에 직접 닿지 않고 이불 속 공기 층을 따뜻하게 데워 신체 온도가 따뜻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침투력이 강한 원적외선을 이용해 자연스러운 열감을 피부에 깊숙이 전달해준다.
슬로우의 ‘오가닉 히트 토퍼 매트리스’는 단계별 온도 조절 기능을 갖춘 일반 전기장판과 달리 1도 단위로 원하는 온도를 조절할 수 있다. 특히 Q 사이즈는 사용자 취향에 맞게 좌우온도를 1도 단위로 정밀하게 조절할 수 있으며, 취침모드를 설정할 경우 숙면에 가장 적절한 34~5도를 유지해 준다.
저전압 직류 전원(DC 24V)을 사용한 이 제품은 감전 위험이 낮고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가 발생하지 않을 뿐 아니라, 하루 24시간 사용해도 전기요금이 월 1000원대 수준으로 저렴하다.
슬로우 관계자는 “다가오는 겨울철을 맞아 새롭게 출시한 ‘오가닉 히트 토퍼 매트리스’는 일반 전기장판, 온수매트와 달리 슬로우만의 차별화된 오가닉 히트 기술이 적용돼 최상의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온열매트 제품”이라며 “온열감, 안전성, 깨끗한 위생관리 3박자를 모두 갖춘 이번 신제품을 통해 포근하고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