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북한 발사체 관련 입장 없다"..."NSC도 열지 않을 계획"

입력 2019-11-28 17:44 수정 2019-11-28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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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거리 미사일로 추정...국방부 곧 발표"

청와대는 28일 북한이 발사한 미상의 발사체와 관련 "입장을 낼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오후 기자들과 만나 이렇게 말하고 "국가안전보장위원회(NSC)도 별도로 열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마 단거리 미사일인 것 같다"면서 "발사체와 관련해 국방부에서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이날 오후 5시경 발표한 바 있다.

합참은 이번 발사체에 대해 정밀 분석중이다. 아직 추가적인 정보는 공개하지 않았다.

북한의 이번 발사체 발사는 지난달 31일 평안남도 일대에서 초대형 방사포로 추정되는 2발을 동해상으로 발사한 지 28일 만이다.

또 지난 23일 연평도 포격 9주기에 맞춰 서해 접경지역 섬에서 해안포 사격을 한 뒤로는 5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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