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커먼유니크 홈페이지 캡처)
이른바 '커먼유니크 5억아울렛' 프로모션이 톱스타 급 여성 연예인들을 내세우고 여심을 공략한다.
18일 오후 2시 여성의류 쇼핑몰 커먼유니크가 '5억아울렛' 이벤트에 돌입했다. 이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2시간마다 진행되는 해당 프로모션은 아이돌 가수와 배우를 넘나드는 20~30대 여성 스타들의 착용 아이템을 선보여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커먼유니크 5억아울렛 2시 이벤트에 이름을 올린 건 가수 청하와 홍진영이 입은 '코랄 프릴 타이 쉬폰 블라우스'다. 카라와 프론트의 프릴 디테일과 흰 쉬폰 소재, 그리고 검정 타이로 포인트를 준 아이템으로 박광받고 있다.
이어 4시에는 가수 아이유와 배우 이성경이 선택한 '플린 믹스 프릴 플레어 미니 원피스'가 소비자 앞에 선보인다. 6시에는 블랙핑크 제니와 마마무 화사 소화했던 '골든 버튼 니트 카디건'이 판매될 예정이다.
인기 스타들을 내세운 해당 아이템들은 각각 50개 한정 선착순 1000원에 판매된다. 스타마케팅을 도마에 올린 커먼유니크의 이번 프로모션이 어느 정도의 반향을 일으킬 지가 관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