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스파오)
11월 SPA 시장에도 할인 프로모션이 본격화되고 있다. 스파오 10주년 이벤트와 탑텐 '패밀리데이' 행사가 맞붙는 모양새다.
15일 SPA 의류 브랜드 스파오가 10주년 기념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날 하루 간 2시간맏 선착순으로 특가 상품을 오픈하는 내용이 골자다. 오전 9시와 11시, 오후 1시와 3시 각각 타임세일이 열려 선착순 특가 상품 구매가 가능하다.
스파오가 10주년 기념 이벤트로 소비자를 유혹한다면 탑텐은 '패밀리데이' 프로모션으로 소비심리를 겨냥하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이어지는 탑텐 패밀리데이 행사는 아우터와 코트, 경량패딩, 보아, 플리스 등 각종 기획전으로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