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다이치)
카시트 브랜드 ‘다이치’가 18일 자사의 카시트, 유모차, 아기띠 등 전 제품을 최대 65% 할인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11일 온라인 쇼핑몰 11번가의 십일절 페스티벌에 참가한 다이치는 오픈 20분만에 준비한 카시트 제품 물량을 완판시켰다. 15일 다이치는 이 같은 성원에 힘입어 돌아오는 월요일(18일) 하루 동안 ‘다이치 블랙세일’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날 다이치는 대표 제품인 카시트를 포함해 출시 한 달 여 만에 초도물량 완판 기록을 세운 유모차 ‘앨리(ALLEE)’와 최근 유럽 CE 및 미국 국제고관절협회(IHDI)로부터 인증 받은 아기띠 등을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다이치 공식 쇼핑몰을 비롯해 GS샵, 롯데닷컴, 롯데아이몰에서 동시 진행되며, 이어 19일~20일까지 오프라인 매장 블랙세일도 예정돼 있다. 18일 온라인 구매에 실패한 고객들은 매장에서 구매도 가능하다.
제품 할인 외에 사은품 증정 혜택도 마련했다. 자외선 차단 및 사고 발생 시 유리파편 등의 위험 물질로부터 보호막 역할을 해주는 △선바이저와 차량 이동 중 흔들림을 방지해줄 수 있는 △목베개, 도톰한 두께로 겨울 체온유지에 적합한 △니트 블랭킷 등 다양한 사은품을 구매 제품에 따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