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뛰드하우스 홈페이지 캡처)
11월을 맞아 화장품 업계의 할인 프로모션이 확대되고 있다. 10~20대 여성들을 타겟으로 한 브랜드들의 적극적 마케팅도 포착된다. 어퓨 '빅세일'과 에뛰드하우스의 '슈퍼쿠폰위크'도 이같은 열풍의 한가운데에 서 있다.
7일 현재 뷰티 브랜드 어퓨가 '빅세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4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열리는 해당 프로모션은 최대 70%의 할인율로 이례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1만원 이상 구매시 틴트, 3만원 이상 구매 시 빅톤 최병찬의 화보를 증정하는 행사도 갖는다.
어퓨 '빅세일'과 맞물려 에뛰드하우스는 '슈퍼쿠폰위크'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 이달 1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해당 이벤트는 최대 33%의 할인 혜택이 11%까지 적립 혜택을 내걸었다. 3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 할인 쿠폰, 2만원 이상 구매 시 5000원 할인 쿠폰을 제공하면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