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브이아이펫)
반려견 산책과 케어 전문 스타트업 브이아이펫은 오는 16일 여의도 한강 공원에서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책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브이아이펫은 지난 달 12일 진행된 ‘제1회 반려견과 함께 서울숲 걷기’라는 타이틀로 첫 번째 산책 캠페인을 마쳤다. 지난 첫 번째 캠페인에서는 견주들이 펫 매니저 교육 과정을 수료한 현직 펫 매니저에게 올바른 산책 방법과 기본적인 훈련을 배웠다.
두 번째 산책 캠페인은 오는 16일 오후 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인스타그램과 프립에서 신청할 수 있다. 준비물은 배변봉투와 리드줄. 참가비는 5천원이다. 작은 선물과 생수가 제공된다.
이지은 브이아이펫 대표는 “반려견은 소통이 중요하고, 견주와 반려견은 서로 다른 행동방식을 알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산책은 반려견에게 생명과 같다” 며 “이번 산책 캠페인을 통해 반려견과 더욱 깊이 소통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