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서 SK뷰 스카이시티’ 견본주택 사흘 간 1만여 명 찾아

▲‘운서 SK 뷰 스카이시티’ 조감도.(자료 제공=SK건설)

SK건설은 지난 1일부터 사흘 동안 관람객 1만여 명이 ‘운서 SK뷰 스카이시티’ 견본주택을 찾았다고 4일 밝혔다.

인천 중구 운서동에 들어서는 운서 SK뷰 스카이시티는 지하 2층~지상 20층, 13개 동, 1153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2022년 1월 입주 예정이다. 공급 주택 수는 전용면적 기준으로 △77㎡ A타입 222가구 △77㎡ B타입 238가구 △84㎡ A타입 487가구 △84㎡ B타입 48가구 △84㎡ C타입 158가구 등이다.

SK건설 측은 소비자들이 운서 SK뷰 스카이시티의 우수한 입지와 특화설계에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운서 SK뷰 스카이시티는 공항철도 운서역과 자동차로 3분 거리에 있고 인천하늘고와 인천과학고, 인천국제고 등과도 가깝다.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인 ‘SKT 스마트 홈’과 미세먼지 절감 설비인 ‘SK 뷰(VIEW) 클린에어 솔루션’도 갖추고 있다.

운서 SK뷰 스카이시티는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0일, 계약은 다음 달 2~4일이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125만 원이다. SK건설은 모든 입주자에게 중도금(분양가의 60%) 무이자 대출, 발코니 무료 확장 혜택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