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지스타 2019서 신작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제2의 나라’ 공개

입력 2019-10-25 10: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넷마블 지스타 2019 라인업 이미지.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 지스타 2019 라인업 이미지. (사진제공=넷마블)

넷마블은 지스타2019 넷마블관에 선보일 출품작 라인업 4종을 공개했다고 25일 밝혔다.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 2019에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제2의 나라’ 등 미공개 신작 2종과 ‘A3: STILL ALIVE’, ‘매직: 마나스트라이크’ 등 총 4종의 모바일 게임을 선보인다. 넷마블관은 100부스 규모로 모바일 게임에 최적화된 250여 대의 시연대가 마련되며,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 된 대형 LED 스크린과 오픈형 무대를 통해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우선 지난해 지스타 2018에서 공개한 ‘A3: 스틸 얼라이브’는 지스타2019을 통해 최종 담금질에 나선다. 이 게임은 전략과 컨트롤로 최후의 1인을 가리는 서바이벌 방식의 ‘30인 배틀로얄’, 동시간 전체 서버의 이용자와 무차별 프리 PK(대인전)을 즐길 수 있는 ‘암흑출몰', 공격·방어·지원형 등 각양각색의 특색을 보유한 소환수의 완벽 진화 ’소울링커‘등의 다양한 콘텐츠가 담겼다. ‘3인 팀전’은 3명의 플레이어들이 한 팀을 이뤄 최후의 한 팀이 승리하는 모드로 동료와 함께 플레이 하는 협동의 재미와 다양한 무기 스킬 조합을 통한 전략적인 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다.

‘매직: 마나스트라이크’는 지난해 열린 제 4회 NTP에서 ‘매직 더 개더링M(가칭)’으로 소개했던 작품이다. 이 게임은 TCG 장르의 원조 '매직: 더 개더링'의 IP를 활용한 모바일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으로 원작의 카드와 세계관을 고품질 3D그래픽으로 재현했다.

지스타 2019에서 처음 선보이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자사의 인기 모바일 게임 ‘세븐나이츠’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 세븐나이츠 영웅들이 사라진 후 혼돈의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설립된 기사단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영웅 및 무기의 다양한 조합과 몰입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해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던 또 다른 세븐나이츠 IP 게임인 ‘세븐나이츠2’는 현재 개발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공개하는 또 다른 신작 ‘제2의 나라’는 한 편의 애니메이션과 같은 그래픽과 스토리를 앞세운 모바일 MMORPG다. 위기에 빠진 세계를 구하는 모험과 여정의 환상적인 스토리에 카툰렌더링 방식의 화려한 3D 그래픽, 수준 높은 컷신을 앞세워 동화풍 애니메이션의 감성이 특징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올해 지스타 2019에서 넷마블은 신작 2종을 비롯한 대형 라인업으로 관람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며 “또한 다양한 소통 창구를 통해 방문객은 물론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이용자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653,000
    • +0.01%
    • 이더리움
    • 4,515,000
    • -3.92%
    • 비트코인 캐시
    • 588,000
    • -6.15%
    • 리플
    • 957
    • +4.36%
    • 솔라나
    • 295,300
    • -3.53%
    • 에이다
    • 767
    • -8.8%
    • 이오스
    • 769
    • -3.27%
    • 트론
    • 250
    • -0.79%
    • 스텔라루멘
    • 178
    • +2.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77,850
    • -7.87%
    • 체인링크
    • 19,200
    • -5.74%
    • 샌드박스
    • 399
    • -6.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