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가 지난 18일 진행된 ‘2019년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생활용품부문 9년 연속 1위 수상을 했다. 이와 더불어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KRCA)’도 수상했다.
올해 지속가능성지수(KSI) 조사에서는 업종별 애널리스트·환경전문가 등 총 380명의 전문가와 소비자, 협력사, 지역사회, 주주, 임직원 등 2만5780명에 달하는 일반 이해관계자와 교수진 및 전문가 등이 선정 과정에 참여했다.
유한킴벌리는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KSI)’ 생활용품부문 1위와 함께 2019 지속가능성 보고서 ‘사람이 희망이다’로 지속가능성보고서상도 함께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보고서상(KRCA)은 기업 지속가능성 보고서 글로벌 표준인 GRI를 기반으로 보고원칙 및 영역별 보고부문(경제, 환경, 사회)을 평가해 우수한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선정, 시상하는 제도다. 올해는 105개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대상으로 12개의 우수보고서가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