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안소미 SNS 캡처)
개그우먼 안소미가 SNS 바이럴 마케팅 대열에 합류했다. 육아맘 스타로서 '아기 생수' 광고 모델이 된 모양새다.
18일 안소미는 SNS를 통해 라디오 방송 스케줄 차 차량 이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해당 포스팅에서 안소미는 H 브랜드 생수를 들고 "환절기에는 물을 많이 마셔달라"라는 글을 덧붙였다. 생수 제품명을 해시태그로 표기한 점에 비춰 볼 때 협찬을 통한 홍보 차원으로 풀이된다.
안소미가 소개한 해당 생수는 지난해 8월부터 국내에 수입되고 있는 미국산 생수다.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240밀리리터 42병 한 박스에 6~7만원 대에 판매되고 있다. 1병 당 1500원 꼴로 '프리미엄 아기 생수'란 수식어답게 가격대가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