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프네트워크가 회사명을 에이다임(Adigm)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글로벌 트렌드 엑스퍼트 그룹으로 도약한다고 20일 밝혔다.
브랜드 패션상품을 갖추고 있는 있는 패션플러스 올해 패션전문점 '콜렉티드샵', '메시지', '행복한세상' 등과 제휴를 맺고 지난해 대비 30%이상의 매출 신장세를 이루고 있으며, 올 연말까지 거래매출 750억을 무난히 달성할 것으로 회사측은 내다보고 있다.
인터패션플래닝은 국내 최초의 트렌드 연구소로 출범, 전 산업 분야별로 마켓을 주도하는 주요 250개 기업들을 대상으로 트렌드를 제시하고 컨설팅 하고있다.
김해련 대표는 "10주년을 기점으로 또 다른 10년을 바라보는 시점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를 도모해 그동안 패러다임의 변혁을 주도했던 의미를 담아 에이다임으로 사명을 변경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