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KBS '살림남2')
율희가 쌍둥이 임신에 입덧으로 고생하는 모습을 보였다.
율희는 25일 방송된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입덧으로 힘들었던 시기를 토로했다. 율희는 현재 쌍둥이 임신으로 태교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율희의 입덧 에피소드에 많은 임신부들과 출산한 엄마들이 공감을 표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입덧이 심한 임신부들은 다음과 같은 완화방법이 있다. 공복시간을 최대한 줄여야한다. 입덧은 공복 상태에서 더 심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뱃속이 가능한 비어있지 않도록 음식을 조금씩, 자주 섭취하는 습관을 가져야한다. 만약 입덧이 심해진다면 찬 음식을 섭취하는 것도 방법이다. 대부분의 산모가 온도가 높은 실내에 있거나 뜨거운 음식이 유발하는 냄새에 입덧 증상이 심해진다.
또 입덧으로 구토를 경험하는 산모들이 많기 때문에 채내 수분 손실을 방지하기 위해선 충분한 수분 섭취가 이뤄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