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은 루미마이크로가 10일 제출한 증권신고서에 대한 정정신고서 제출을 요구한다고 23일 공시했다.
금감원은 “증권신고서 중 중요사항에 관하여 거짓의 기재 또는 표시가 있거나 중요사항이 기재 또는 표시되지 아니한 경우와 중요사항의 기재나 표시내용이 불분명하여 투자자의 합리적인 투자판단을 저해하거나 투자자에게 중대한 오해를 일으킬 수 있는 경우에 해당된다”며 “회사가 3개월 이내에 정정신고서를 제출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철회된 것으로 간주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