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래 예탁원 사장, 아‧태지역 예탁결제회사협의회 연차총회 주재

입력 2019-09-11 09:2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병래 예탁원 사장이 아·태지역 예탁결제회사협의회(ACG) 의장으로서 제23차 ACG 총회 개회사를 하고있다. (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
▲이병래 예탁원 사장이 아·태지역 예탁결제회사협의회(ACG) 의장으로서 제23차 ACG 총회 개회사를 하고있다. (사진제공=한국예탁결제원 )

한국예탁결제원은 이병래 사장이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네팔 카트만두에서 개최된 ‘제23차 아·태지역 예탁결제회사협의회(ACG23) 연차총회’에 참석해 ACG 의장으로서 총회를 주재했다고 11일 밝혔다.

ACG(Asia-Pacific Central Securities Depository Group)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24개국 35개 예탁결제회사로 구성된 협의체다.

이번 총회에서는 이 사장의 사회로 아․태지역 예탁결제회사의 과거·현재·미래를 주제로 참가기관의 주제발표 및 패널 토론이 진행됐다.

이 사장은 2017년 4월부터 2019년 9월까지 3년간 ACG 의장으로서 역할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ACG 의장구조 단일화 · ACG 운영기금 조성 등 ACG 운영체계를 개선하고, 상호연수프로그램에 타지역 협의체 예탁결제회사(CSD)를 초청하는 등 지역협의체 간 교류를 강화시켰다. 또 2017년 11월부터 2019년 4월까지 세계예탁결제회사협의회(WFC) 의장 역할도 동시에 수행했다.

예탁결제원은 “국제기구 사무국으로서 쌓아온 역량을 토대로 2020년 부산에 유치한 제24차 ACG 연차총회를 차질 없이 준비해 글로벌 리딩 CSD로서 위상을 제고하고 전 세계에 금융중심지 부산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동산 PF 체질 개선 나선다…PF 자기자본비율 상향·사업성 평가 강화 [종합]
  • ‘2025 수능 수험표’ 들고 어디 갈까?…수험생 할인 총정리 [그래픽 스토리]
  • 삼성전자, 4년5개월 만에 ‘4만전자’로…시총 300조도 깨져
  • 전기차 수준 더 높아졌다…상품성으로 캐즘 정면돌파 [2024 스마트EV]
  • 낮은 금리로 보증금과 월세 대출, '청년전용 보증부월세대출' [십분청년백서]
  • [종합] ‘공직선거법 위반’ 김혜경 벌금 150만원…法 “공정성·투명성 해할 위험”
  • 이혼에 안타까운 사망까지...올해도 연예계 뒤흔든 '11월 괴담' [이슈크래커]
  •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빠를 때죠" 83세 임태수 할머니의 수능 도전 [포토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11.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6,149,000
    • -0.95%
    • 이더리움
    • 4,438,000
    • -0.87%
    • 비트코인 캐시
    • 599,000
    • -1.72%
    • 리플
    • 1,107
    • +15.55%
    • 솔라나
    • 305,100
    • +2.52%
    • 에이다
    • 796
    • -1%
    • 이오스
    • 776
    • +2.11%
    • 트론
    • 254
    • +2.01%
    • 스텔라루멘
    • 187
    • +8.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0,800
    • -0.06%
    • 체인링크
    • 18,760
    • +0.05%
    • 샌드박스
    • 399
    • +0.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