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2019 드림락(樂)서' 개최…청소년 진로 탐색 기회 제공

입력 2019-08-23 12: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릉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총 14회 실시할 예정

▲'2019 드림락(樂)서' 포스터 (사진제공=삼성전자)
▲'2019 드림락(樂)서' 포스터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3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2019 드림락(樂)서'를 개최했다.

2013년부터 시작해 올해 7회째인 '드림락(樂)서'는 각 시도교육청과 함께 주최하는 삼성전자의 대표 사회공헌활동 중 하나로, 전국 청소년들에게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날 행사에는 강원도 12개 시군, 40개 중ㆍ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사 등 2000여 명이 참석했다.

드림락(樂)서는 강릉을 첫 시작으로 10월까지 구미, 광주, 여수, 경주 등 전국을 순회하며 총 14회 실시할 예정이다.

올해 행사는 삼성전자의 사회공헌 비전인 '함께 가요 미래로! Enabling People'의 취지에 맞춰 '미(ME)래 인재 페스티벌'이란 주제로 진행한다.

기술발전을 통한 미래 사회 변화를 체험해보고, 미래 사회 주인공인 '나'의 관심과 재능을 알아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진로체험박람회에서는 기존의 기업, 정보, 기술 중심에서 벗어나 사람, 역량 중심으로 나의 관심과 성향에 따라 체험을 할 수 있게 꾸며졌다.

삼성전자 임직원을 포함한 다양한 멘토들로부터 직업과 전공에 관한 이야기를 들을 기회도 제공된다.

삼성전자 사회공헌단장 박용기 부사장은 “(행사를 통해) 미래 사회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다양한 꿈을 찾고 그 꿈을 이루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어떤 주담대 상품 금리가 가장 낮을까? ‘금융상품 한눈에’로 손쉽게 확인하자 [경제한줌]
  • 2025 수능 시험장 입실 전 체크리스트 [그래픽 스토리]
  • "최강야구 그 노래가 애니 OST?"…'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를 아시나요? [이슈크래커]
  • 삼성전자, 4년 5개월 만 최저가...‘5만 전자’ 위태
  • 고려아연, 유상증자 자진 철회…"신뢰 회복 위한 최선의 방안"
  • 재건축 추진만 28년째… 은마는 언제 달릴 수 있나
  • 법원, 이재명 ‘공직선거법 1심’ 선고 생중계 불허…“관련 법익 종합적 고려”
  • ‘음주 뺑소니’ 김호중 1심 징역 2년 6개월…“죄질 불량·무책임”
  • 오늘의 상승종목

  • 11.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865,000
    • +4.62%
    • 이더리움
    • 4,630,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612,500
    • -0.16%
    • 리플
    • 994
    • +0%
    • 솔라나
    • 301,500
    • +0.13%
    • 에이다
    • 832
    • +1.71%
    • 이오스
    • 786
    • +0%
    • 트론
    • 254
    • +0%
    • 스텔라루멘
    • 183
    • +3.98%
    • 비트코인에스브이
    • 83,050
    • +0.67%
    • 체인링크
    • 19,850
    • -0.7%
    • 샌드박스
    • 417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