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외부광고 플랫폼 기업 뿅카가 인천 국제공항행 무료 차량공유(카셰어링) 서비스인 '뿅카 공항셔틀'을 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뿅카는 인천 공항을 무료로 왕복하는 것으12일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서비스 이용자는 예약한 차량을 뿅카존에서 인수해 인천 공항 단기주차장에 반납한 뒤 그대로 공항으로 이동하면 된다. 공항에서 돌아올 경우에는 반대 순서다.
현재 뿅카는 강남, 구의, 마곡에 뿅카존을 운영하고 있다. 뿅카존 외 지역에서 차량을 인수받기 원할 경우 딜리버리 비용 1만원을 지불하면 된다. 또한 서비스 이용자는 왕복 1만 원의 보험료를 지불해야 하지만 SNS에 리뷰 작성 시 보험료가 환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