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은 ‘2008 푸르덴셜생명 가을의 음악선물’을 마련하고 9월 3일까지 고객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에서 응모를 받는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9월부터 10월에 걸쳐 푸르덴셜생명이 독자적으로 기획한 음악회와 뮤지컬 시카고로 구성되어 전국 5대도시에서 펼쳐진다. 결과는 9월10일 발표되며 추첨을 통해 당첨된 고객에게는 1인당 2매의 티켓이 증정된다.
9월 25일 저녁 8시에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코리안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세계적인 명성의 피아니스트 서혜경, 바리톤 김동규와 소프라노 김은경이 함께 한다.
대전과 대구, 부산 등에서도 오케스트라와 첼로 협연, 뮤지컬 갈라 콘서트로 구성된 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다.
영화 ‘왕의 남자’ OST를 통해 국내에서도 명성이 높은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한국을 대표하는 첼리스트 정명화, 그리고 국내 최고의 뮤지컬 스타 남경주와 김선영 등이 출연한다.
지방 공연의 일시 및 장소는 9월 21일 오후 5시 대구 학생문화센터 대공연장, 9월 23일 저녁 7시 30분 대전 충남대 국제문화센터 정심화홀, 10월 6일 저녁 7시 30분 부산 문화회관 대극장 등이다.
한편 10월 4일 오후 3시 광주 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는 뮤지컬 ‘시카고’의 공연이 펼쳐진다.
푸르덴셜생명은 남경주, 배해선, 김지현 등 스타들이 출연하는 뮤지컬 시카고 공연의 VIP석 및 R석 좌석 등 총 800석의 좌석을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