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인텍이 재무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무상감자와 유상증자를 동시에 진행한다고 밝히면서 급락세다.
15일 오전 9시 14분 현재 뉴인텍은 전일대비 185원(-23.72%) 떨어진 595원에 거래 중이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뉴인텍은 보통주 3주를 동일한 액면가액의 주식 1주로 병합하는 방식의 감자를 결정했다고 12일 장마감 후 공시했다. 자본금은 270억 원에서 90억 원으로 줄어들 예정이다. 감자 기준일은 오는 9월 23일이고, 신주 상장 예정일은 10월 8일이다.
동시에 운영자금 조달을 위해 210억 원 규모의 주주우선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도 진행한다. 주당 1750원에 신주 1200만주가 발행될 예정이다. 신주 배정 기준일은 9월 23일, 신주 상장 예정일은 11월 12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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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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