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 드 캐롤라인(사진제공=쇼파드퍼퓸)
160년 전통의 스위스 럭셔리 브랜드 쇼파드퍼퓸이 장미를 담아낸 하이엔드 라인 ‘로즈 드 캐롤라인’을 선보인다.
붉은 장미를 연상시키는 빨강색의 ‘로즈 드 캐롤라인’은 장미의 가장 뛰어난 모습을 담아 향을 맡는 순간 장미 정원에 둘러싸인 것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보다 고혹적인 향을 위해 금보다 귀하다고 여겨지는 불가리안로즈 앱솔루트와 센티폴리아 로즈 앱솔루트, 카다멈과 바닐라 등 윤리적인 방법으로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최상의 천연 원료만을 사용했다.
로즈 드 캐롤라인의 뚜껑은 칸 영화제의 상징인 황금종려상 트로피에서 모티브를 얻어 디자인해 바람결에 살랑이는 듯한 종려나무의 섬세함과 쇼파드를 상징하는 하트 디테일로 조각됐다.
쇼파드 퍼퓸 관계자는 “쇼파드의 아트 디렉터이자 CEO인‘캐롤라인 슈펠레의 장미’라는 뜻의 로즈 드 캐롤라인은,그녀의 윤리적 철학과 장미에 대한 열정에 영감을 받아 탄생한 하나의 작품”이라며 “럭셔리 하이엔드 라인으로 국내에서 한정 수량만 판매된다”고 밝혔다.
한편, 쇼파드 퍼퓸 로즈 드 캐롤라인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판교점, 킨텍스점, 중동점, 천호점, 목동점에서만 단독 판매하고 국내 매장 10개점에 한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