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충주시 꿈나무 대상 '주니어 공학교실' 열어

입력 2019-06-20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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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가 '수소 전략도시'로 선정한 충주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니어 공학교실'을 20일 열었다. (사진제공=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수소 전략도시'로 선정한 충주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니어 공학교실'을 20일 열었다. (사진제공=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가 '수소 전략 도시'로 선정한 충주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니어 공학교실'을 20일 열었다.

주니어 공학 교실은 현대모비스가 이공계 꿈나무를 키우기 위해 2005년부터 이어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차선을 따라가는 자동차', '텔레매틱스 자동차' 등 현대모비스가 제작에 참여한 과학 교보재를 사용하고 현대모비스의 임직원들이 일일 교사로 직접 나서는 점이 특징이다.

이날 행사는 수소산업 메카로 부상하는 충주시의 상징성을 반영해 앞으로 수소산업의 성장을 지켜볼 어린 꿈나무들에게 수소 전기차의 원리를 체험형 과학수업으로 전달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모비스는 이 수업을 시작으로 7월 초까지 충주 지역 6개 초등학교에서 1400여 명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주니어 공학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수소 전기차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이해를 높여 상생을 통한 시너지 확대에 나설 것"이라 밝혔다.

한편, 현대모비스는 이날 충주시를 '수소 전략 도시'로 키우기 위한 행보에 나섰다. 충주공장 안에 있는 수소충전소를 무료로 개방해 지역사회의 관심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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