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생활가전 브랜드 쿠첸(대표 이대희)은 '제13회 국가지속가능경영컨퍼런스'에서 국가지속가능발전 고객감동상 대상을 받았다.
40여 년 간 축적한 기술 노하우를 바탕으로 IR밥솥, IH압력밥솥, 전기레인지, 유아가전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는 쿠첸은 고객중심경영, 스마트경영, 소통경영 3대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고객에게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쿠첸은 지난해 4월, 제품 체험, 카페, 쿠킹클래스 등의 복합 체험 공간인 쿠첸 체험센터를 개관했다. 올해까지 삼성점과 정자점, 서래마을점 등 총 3개점을 개관하여 운영 중이다. 체험센터에서는 전문 셰프가 진행하는 쿠킹클래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쿠첸 제품에 대해 더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오감만족’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최근 쿠첸은 고객의 사용 패턴을 반영하고 의견을 담은 전기레인지 신제품을 출시하기도 했다. 쿠첸에서 새롭게 선보인 ‘하이브리드 레인지 제로(Zero)’는 고화력의 인덕션(IH) 2구와 용기 사용 제한이 없는 하이라이트(HL) 1구를 갖추고 있다. 특히 전기레인지를 사용하지 않을 때 소모되는 대기전력이 하이브리드 전기레인지 제품 중 업계 최저수준인 0.003W로, 에너지 낭비 및 전기료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어 경제성이 뛰어나다.
쿠첸 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 개발을 통해 안전성, 편의성을 높인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며, 소비자 만족과 신뢰를 강화시킬 수 있도록 전사적인 프로그램을 개선, 운영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