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KT)
KT는 궁바이오랩스와 ‘초연결인공지능 기반 산후조리원 혁신모델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한다고 24일 밝혔다.
KT는 ‘궁’ 산후조리원에 연내 5G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인공지능 기반의 ‘스마트 산후조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궁바이오랩스’와 협력하게 된다.
이번 협력으로 양사는 △KT 기가지니를 통한 시설 제어 서비스 △웨어러블 기기를 사용한 건강관리와 결제 서비스 △KT 기가아이즈 지능형 CCTV △KT 5G 통신 이용한 로봇 컨시어지 서비스 구축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한상현 KT 기업사업컨설팅본부장은 “KT ICT 역량을 총 동원해 궁 산후조리원의 초연결 스마트 산후조리원 구축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며,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신생아와 산모의 만족을 높이는데 함께 기여하겠다”고 말했다.